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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의 리뷰노트

[익산굽계]모현동 맛집 숯불 닭갈비 닭목살 닭집요리

by yegi3884 2026. 4. 10.

주말에 남편과 아이와 바깥나들이를 하고 익산 모현동에 새로 오픈한 굽계라는 가게를 우연히 가게되었어요.

굽계는 철판닭갈비가 아니라 숯불에 닭갈비를 구워먹는 방식이라 가평 닭갈비 맛집들이 생각났어요.

📍 익산 굽계 위치 및 매장 분위기

 

굽계는 익산 시내인 모현동에 익산경찰서 쪽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새로 오픈한 곳이니 만큼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테이블 간 간격은 조금 아쉽긴 했어요.

또 닭갈비를 숯불에 구워먹어야해서 연기랑 냄새가 신경쓰였는데, 환기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식사후에도

부담이 덜했어요.

 

 

 

🍗 굽계 닭갈비 메뉴 특징

익산에도 이런곳이 생기다니 하며 냉큼 들어가 주문했답니다

저희는 세트 2인하고 뚝배기볶음밥 양념 더덕구이를 시켰어요 

사이드메뉴가 이 메뉴판은 많아 보이는데 모현점은 뚝배기 도시락 셀프주먹밥 된장찌개 라면 공기밥이 다여서 

좀 아쉬웠어요 . 닭갈비엔 막국수인데... 막국수랑 물냉 비냉은 빠져 있더라구요.

세트 2인에는 닭갈비 3종이랑 닭똥집 닭목살이 같이 나와요.

3종은 고추장맛 소금맛 간장맛 이렇게 구성되어있어 아기랑 먹을때도 무난했어요.

양념닭갈비들은 생각보다 양념이 되게 살짝 발려있는 느낌이라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닭고기는 신선해보였고 초벌이 되어 나와 좀 더 익혀 먹으면 되니 편했어요

🔥직접 먹어본 솔직 후기

철판닭갈비만 주로 보다 정말 오랜만에 숯불닭갈비를 먹었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물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었고 닭목살이 제일 맛있었어요.

함께 나오는 닭곰탕도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도 닭곰탕에 밥말아서 먹었네요.

초벌이 되어 나오긴 했는데 처음 오픈한곳이라 그런지 어수선하고 직원들도 베트남분들이 계셔서 의사소통이 조금 안되는 부분도 살짝 불편했어요. 하지만 사장님 부부분들은 정말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는데 

숯불이 계속 죽어서 불도 추가해주시고 하셨는데 알고보니 숯불이 더 잘 타게 도와주는 장치를 꺼두셨더라고요...

뒤늦게 이상하다며 사장님이 찾으셨는데. 저희는 이미 오랜시간을 들여 구워먹느라 애썼거든요.

이 부분도 조금 아쉬웠지만 점차 개선 될거라 믿어요^^ 처음엔 다들 누구나 그러잖아요.

 

함께 시킨 더덕구이는 양념이 좀더 많이 발라져 있으면 맛있었을것 같은데 저는 두드려서 저민 더덕에 양념발라먹는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거의 두두리지 않은 더덕에 양념도 살짝 바른 정도라 조금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간이 슴슴해서 자극적이진 않아요!

뚝배기 볶음밥은 김치볶음밥처럼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소스는 3가지가 나오는데 갈릭소스.데리야끼.붉닭소스? 가 나왔는데

제 입맛에는 닭갈비랑 좀 안어울리는듯 어울리는듯 희안했어요.

💰가격대 및 가성비 

가격대는 거진 2인에 5만원에 사이드까지 시키면 6만원정도로 먹을 수 있는데

3종류의 닭갈비랑 닭목살 닭똥집까지 먹는다고 치면 요즘 외식물가로 볼떄 가격이 나쁜편은 아니였어요.

다만 사이드메뉴가 라면이랑 공기밥 뚝배기볶음밥이 다라 조금 아쉬웠고 

처음 오픈이라 어수선한 점은 점차 개선될거라 생각해요 

📌 마무리

익산 모현동 굽계는 닭갈비 본연의 맛과 깔끔한 매장분위기.적당한 가겨까지 잘 갖춘 식당이였어요.

특히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닭갈비 맛이 어른들도 좋아하실만한 맛이였어요.

저는 시간이 좀 지난 후에 다시 재방문해보려해요.

철판닭갈비가 아니라 숯불에 구워먹는 방식을 더 선호하신다면 한번 방문해봐도 좋을것 같아요.